혁신 신약 개발로 인류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는
글로벌 바이오 기업 크리스탈지노믹스
공지사항
주주 여러분께
아이발티노스타트 췌장암 미국 임상 환자모집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어 순항하고 있으며, 내년 ASCO에 초기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캄렐리주맙의 비편평 비소세포폐암 대상 허가 목적의 임상시험계획서 승인도 금년 내에 예측되고 있습니다.
언론기사를 통해 접하셨겠지만, ‘편평 비소세포폐암’ 대상 캄렐리주맙과 페메트렉시드, 카보플라틴 병용 임상 데이터에서 객관적반응률(ORR) 64.8%, 무진행생존기간 중앙값(mPFS) 8.5개월을 보였으며,
‘비편평 비소세포폐암’ 대상 임상 데이터에서는 객관적반응률(ORR) 60.5%, mPFS 11.3개월을 보였습니다.
간접적으로 비교해보면 키트루다와 페메트렉시드, 카보플라틴 병용 ‘편평 비소세포폐암’에서는 ORR 58%, mPFS 6.4개월, ‘비편평 비소세포폐암’에서는 ORR 48%, mPFS 8.8개월 등을 보여 동일한 병용요법 디자인에서 키트루다 보다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이 같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캄렐리주맙은 머크 키트루다, BMS 옵디보와 같은 PD-1계열의 면역관문억제제이며, 오는 2023년에는 키트루다, 옵디보에 이어 세번째로 높은 19억 4400만달러 (약 2조 7500억원) 매출을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성장세를 이어가 2026년에는 27억 9300만달러(약 3조 96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회사는 국내에서 적어도 1000억원 정도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위와 같이 계획한 대로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난 9월에 이어 또다시 당사에 대해서 “내년에 관리종목 지정 가능성이 있다”는 등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는 이야기들은 전혀 근거가 없는 악성 루머입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자면 코스닥시장에서의 관리종목 지정 사유는 매출액 미달,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 발생, 자본 미달 등 몇 가지가 존재하고 기술특례상장기업은 일반기업과는 다른 기준이 적용됩니다.
그 어떤 기준에 비추어 보더라도 현재 크리스탈지노믹스는 관리종목 지정기준에 해당되는 것이 전혀 없습니다.
주주님들께서는 조금도 걱정하실 필요가 없는 사항들임을 다시한번 강조 말씀드립니다.
정확한 사실 관계를 아래와 같이 설명 드립니다. 코스닥 관리종목 지정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매출액 미달 관련입니다. 기술특례상장 기업 중 바이오기업은 적용면제기간 이후에도 1) 최근 3사업 연도(면제기간 포함)의 매출액 합계가 90억원 이상이면서 최근 사업연도의 직전 사업연도 매출액이 30억원 이상 그 적용을 면제합니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개별기준으로 3사업 연도(3년)간 기준 매출 상회를 기록하여 관리종목 지정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둘째,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 발생 부분입니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2021년 기준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 부분이 자기자본 대비 7.27%이며, 최근 3년간 단 1회도 해당 사항 없습니다.
셋째, 최근 4사업 연도 연속 영업손실 발생입니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기술특례상장기업으로 영업손실 요건을 적용 받지 않습니다.
넷째, 자본미달 부분입니다. 최근 사업연도말 또는 반기말 기준으로 1)자본잠식률이 50% 이상이거나 2)자기자본이 10억원 미만인 경우 해당합니다.
반기말 기준 크리스탈지노믹스의 자본총계 및 자본잠식률도 전혀 해당하지 않아 해당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11월 2일
크리스탈지노믹스 임직원일동